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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셀바이오, 내년 코넥스 상장 추진…GMP시설 구축‧병원들과 제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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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이지셀바이오는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GMP시설 구축과 함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병원과의 제휴 확대와 추가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셀바이오는 NK세포(면역세포)를 기반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하는 생명공학 바이오 기업으로, 세포 활성화 및 대량 증식배양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유전자조작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해온 바 있다.
또한 2017년 항암면역세포치료제(치료제명 izicellNK) 전임상 실험을 통해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izicellNK’는 NK,N,KT,T세포를 주원료로하는 면역세포치료제로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기능이 떨어진 면역세포를 추출해 약 14일 활성화 시키고, 증강시킨 뒤 다시 환자의 몸안에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지셀바오 관계자는 “향후 임상을 통해 2025년까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연물의약품, 동종유래세포치료제, 대량배양법등을 연구해 세포치료에 관한 파이프라인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셀바이오는 2021년 크라우드펀드를 통한 투자유치 성공으로 특례상장프로그램 코스를 통한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기업성장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이지셀바이오는 NK세포(면역세포)를 기반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하는 생명공학 바이오 기업으로, 세포 활성화 및 대량 증식배양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유전자조작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해온 바 있다.
또한 2017년 항암면역세포치료제(치료제명 izicellNK) 전임상 실험을 통해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izicellNK’는 NK,N,KT,T세포를 주원료로하는 면역세포치료제로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기능이 떨어진 면역세포를 추출해 약 14일 활성화 시키고, 증강시킨 뒤 다시 환자의 몸안에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지셀바오 관계자는 “향후 임상을 통해 2025년까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연물의약품, 동종유래세포치료제, 대량배양법등을 연구해 세포치료에 관한 파이프라인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셀바이오는 2021년 크라우드펀드를 통한 투자유치 성공으로 특례상장프로그램 코스를 통한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기업성장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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